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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더스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GOS)이 주는 이로움  




안녕하세요, 지니GO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의 면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

 갈락토올리고당(GOS)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종류 중,

모유에 함유되어 있는 것이 있다는 것 아셨나요?

모유는 선천적으로 신생아에게 면역력을 주기 위해

신비하고도 좋은 원료가 가득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바입니다.



그러나, 모유에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인

갈락토올리고당(GOS)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는 설탕에서 추출한 성분인

파락토 올리고당(FOS)일 것입니다.

파락토 올리고당의 단점은 위산과 열에 약하기 때문에

장까지는 도달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반면, 갈락토올리고당(GOS)는 180도의 고열도 견디며

약 PH2.0으로 알려진 위산에도 분해되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곧, 성분이 장까지 잘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예전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한 글에서와 같이,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요,

장까지 잘 도달해야지 유익균의 먹이가 될 수 있겠습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갈락토올리고당(GOS)이 주는 장점

1) 장까지 잘 도달하여,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담당하는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2) 유익균을 증식시킵니다.

3)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페놀이나 파라크레졸과

같은 독소의 생성을 막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예방 시 도움이 됩니다.






그럼 마더스올리고(Mother’s OLIGO)는 무엇일까요?

바로 모유에 함유되어 있는

갈락토실락토스(Galactosyllactose)가 강화된 것으로,

유산균 특히 비피도박테리움 증식, 장내 미생물 환경 지원,

장내 독소 생성 방지, NK(Natrual Killer)세포* 면역력 증진,

체내 미네랄 흡수 촉진, 피부 개선

(아토피, 피부 보습, 미백, 주름개선과 홍조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주)네오크레마 마더스올리고 국문(20160429)





*NK(Natural Killer)세포란?

체내 면역력 유지를 담당하는 방역망 역할을

하는 세포로 정상세포와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세포를 정확히 구별하여 공격하고 사멸시키는 면역세포. 





"마더스올리고는 왜 GOS:FOS의 비율이 9:1 ?"



모유의 특별한 물질 중 HMO(Human Milk Oligosaccaride)는

우리 장 속 수 많은 유익균들 중 가장 중요한 균주인

Akkermansia muciniphila 먹고사는데,

그 먹이인 뮤신 점막의 구조와 매우 유사합니다.

안타깝게도 모유의 HMO를 현대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화 하는것은 아직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갈락토올리고당(GOS)과 파락토올리고당(FOS)를

9:1로 섞으면 HMO와 가장 비슷한 작용을 얻을 수 있음을

2013년에 연구를 통해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갈락토올리고당(GOS) : 파락토올리고당(FOS) 9:1 섭취 연구 


출처: Olena S. Ivakhnenko, Serhiy L. Nyankovskyy (2013),

Effect of the specific infant formula mixture of oligosaccharides

on local immunity and development of allergic and 

nfectious disease in young children: randomized study



2013년에 진행된 이 연구는 240명(80명씩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의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고 모유수유를 먹인 그룹,

GOS:FOS 9:1 조제 분유 그룹,  일반분유를 먹인 그룹으로

나누어 최소 2개월간 각각 모유(Group1),

GOS:FOS 제조 분유(Group2), 일반분유(Group3)를 먹였습니다.




갈락토올리고당(GOS) : 파락토올리고당(FOS) 9:1 섭취 연구 내용 중 나타난 알레르기 차이


출처: Olena S. Ivakhnenko, Serhiy L. Nyankovskyy (2013)

 Effect of the specific infant formula mixture of oligosaccharides

on local immunity and development of allergic an

 infectious disease in young children: randomized study



결과는 GOS:FOS 제조분유 섭취한 그룹이 호흡기 알러지,

위장관 알러지 수치가 일반조제 그룹 대비 월등히 낮게 나타났으며

모유대비 높기는 하지만 모유 그룹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로 알 수 있는 것이 GOS:FOS 9:1 비율 포뮬러인

마더스올리고가 모유와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위 결과 중 섭취한 것에 따른 추후 18개월 간 나타난

우유 알레르기 횟수 중, 모유를 먹인 그룹이 1.96회, GOS:FOS 제조 분유를

먹인 그룹이 3.23회, 일반 분유를 먹인 그룹이 15.19회로

일반 분유를 먹인 그룹에서 월등히 높은 알레르기

반응 횟수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갈락토올리고당, 어떻게 골라야하나요?

기본적으로 단당류 제거를 하면서 높은 함량의 GOS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섭취를 하는데 있어서 이점이 있겠지요.

모유의 HMO 중, 갈락토식락토즈만 고농고도 추출한 것이

소량으로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더스올리고를 73% 이상유지 하는게

고함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갈락토올리고당 아이만 먹어야 하나요?

실험에서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연구를 했지만,

결과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 및

성인에게도 GOS:FOS 9:1 포뮬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갈락토올리고당은 위에서 얘기했듯이 프리바이오틱스이기

때문에 노화나 쇠약해져서 몸의 방어력이 시급하신 부모님이나

계절이 바뀌면서 반복되는 감기로 고생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갈락토올리고당(GOS)과 파락토올리고당(FOS),

특히 그 비율이 9:1일때 왜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지,

모유의 특별 성분인 HMO와 성분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제 찬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할텐데

우리 모두 면역력의 기초를 다져주는

갈락토올리고당(GOS)에 대해 아셨으니

건강하게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유익한 건강 정보를 들고

지니GO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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