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GO의 건강라이프입니다.
봄이 다가오면서 유독 피로를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봄에는 춘곤증, 새학기 증후군, 나른함, 피로 등으로
오히려 더 힘든 계절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니GO에서는 봄철 피로를 날리고
활력을 줄 수 있는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에 찾아온 피로감, 춘곤증
봄이 되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면서 춘곤증이 옵니다.
춘곤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를 들 수 있습니다.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 추위에 익숙해져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의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약 2~3주정도 필요한데,
이 기간에는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기력하고 계속 졸리면...
봄 피로는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치하면 가을·겨울까지 피로가 이어질 수 있는데요.
피로가 누적되어 만성피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피로와 간의 상관관계
간이 좋지 않으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간은 해독 작용 뿐만 아니라 당, 지방, 아미노산 대사 및
합성, 에너지 저장 등 화학공장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간 건강이 좋지 않으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의 간을 보호하고 재생시켜 줄
성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밀크씨슬(실리마린)의 효능
간 건강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이
밀크씨슬(실리마린) 입니다.
유럽/아프리카 쪽에서 서식하는 식물인 밀크씨슬의
씨앗에서 추출되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고 이미 꽤나 많은
연구들로 그 효능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간 건강에 관한 기능성을
입증 받은 건강기능식품도 밀크씨슬 뿐입니다.
밀크씨슬의 여러 가지 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간 수치를 개선시켜주며, 간 세포 외부 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간을 보호하고,
단백질 활성을 증가시켜
손상된 간 세포를 재생시켜줍니다.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은 성분은?
밀크씨슬 섭취 시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같이 섭취해 주면 효과를 더 제대로 보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항산화 영양소인 셀레늄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량 원소로
간 기능을 지원하고 고유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간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셀레늄 알아보기▼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피로 축적 방지에 도움을 받아 활기한 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니GO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