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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에 좋은 홍삼, 어떤 성분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을까?  

  



찬바람 불어 면역력이 떨어지고,

떨어진 체력을 높이기 위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중 대표적인 것이 홍삼입니다.

홍삼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은 연구로 증명되어 있죠.

오늘은 홍삼이 좋은 이유를 간단히 알아보고

홍삼과 같이 먹어서 크게 도움될 수 있는

영양소들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홍삼은 우리나라 식약청에 의해

다음과 같은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l  면역력 증진에, 

l  피로개선에, 

l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l  기억력 개선에, 

l  항산화 작용, 

l  갱년기 여성에 도움을 준다 입니다.



이런 다양한 기능들을 갖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홍삼의 성분은 크게 다당체와 진세노사이드

이렇게 두 가지 계열을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

다당체는 장으로 흡수되면

림프관 안의 면역 세포들을 자극시켜

다운된 면역력을 바짝 높이게 됩니다.


베타글루칸이나 버섯 다당체가

외부 감염에 의한 감기 증상,

그리고 몸 안에서 스스로 변형된 암에 대항하기 위해

잘 선택되는데요.

홍삼안의 다당체 역시 동일한 작용을 합니다. 


두 번째,

진세노사이드는 인삼 사포닌이라고도 하며,

홍삼이 다양한 기능을 갖게 하는 물질이죠.

인삼은 진세노사이드의 종류가 한정적이지만,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홍삼이 되면

그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지면서 기능 역시 다양해 집니다.



이러한 홍삼과 같이 섞어 먹으면

좋은 성분들을 소개할텐데요. 

바로 꿀벌이 만드는 성분들입니다.






꿀벌서 얻는 성분

가공 없이 섭취 가능한 좋은 자연영양소

꿀벌로부터 얻을 수 있는

천연 영양소로 5가지가 있습니다.

꿀, 로얄제리, 화분, 프로폴리스, 봉침 입니다.



꿀벌로부터 얻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 5가지는 영양성분과 조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기를 북돋는 많은 영양소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대부분 식물 그 자체를 먹기 보다는 그 안의

유효성분을 뽑아내기 위해서 추출 과정을 거칩니다.


그런데 벌에서 얻는 성분들은 가공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들과는 차별화 됩니다.

살아있는 효소와 같은 성분들이 열과 압력에 의한

추출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지만 벌 제품에는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이죠

 5가지 중 봉침을 뺀 4가지에 관해 알아봅니다.







1.벌꿀부터 알아봅니다.

벌꿀은 꿀벌이 꽃 안의 꿀과 꽃가루인 화분을

먹고 소화해서 다시 입으로 토해낸 물질로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아미노산에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올리고당까지 성분들이 고르게 들어있고,

효소가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활성도가

그대로 녹아있는 신비의 물질입니다.

단지 가짜가 판치기 때문에 문제일 뿐이죠.


 




2. 로얄제리입니다.

벌꿀처럼 꽃꿀과 화분을 먹어

소화한 것 까지는 같은데,

입으로 토해낸 것이 아니라,

꿀벌의 머리 부분인 인두선에서 분비되는

흰색의 시큼한 분비물입니다.


벌꿀은 단맛인데 로얄제리는

그 이미지와는 다르게 시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특수한 지방산인 하이드록시데케노익산이

있다는 것이 독특합니다.


모든 벌은 부화 후 3일간은 모두 로얄제리를 먹고

후반 3일 동안 화분과 꿀만 먹으면 일벌이 되지만,

극소수의 벌들만 6일 내내 로얄제리를

먹으면서 여왕벌이 됩니다.


일벌은 45일 밖에 못 살지만 여왕벌은 그의 40배인

5년을 살면서 엄청난 생식력 즉, 알을 낳게 됩니다.

일벌과 여왕벌이 갖고 있는 유전자는 동일합니다.

단지 3일 동안 먹은 음식의 차이 때문에

이렇게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후성 유전, 즉 갖고 있는 유전자는 같지만,

먹은 것에 의해 유전자의 발현이 달라져

건강측면에서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한 것이 바로 이 로얄제리이지요.

이러한 로얄제리를 우리가 먹는다면

그 엄청난 결과를 대략 예측할 수 있겠죠?





3. 벌꿀과 로얄제리를 만드는 화분은

꽃의 꽃가루를 자신의 타액으로 뭉쳐서 만든

덩어리로 폴렌(pollen)이라고도 합니다.

꽃가루가 뭔가요?

식물의 생식력의 근원이죠.

또한 천연의 비타민 미네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함유량 역시 높습니다.


이 세상에는 천연 비타민이라고 외치는 물질들이

많지만 진짜 오리지날 천연 비타민은

화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천연비타민은 보통 식물 열매를 따서 말리거나

가수분해하여 얻지만, 그 열매를 맺게 하는

기원은 바로 꽃가루이기 때문에 미세한 분말에

그 열매가 농축, 즉 농축도가 높고

따라서 포텐시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드셔 보시면 확 양기가 솟는 것을 느낄 수 있죠.





4. 프로폴리스는 벌이 꽃가루 대신 나무의 수지

즉 진을 먹고 침과 효소를 섞어서 만든 물질입니다.

식물은 수지를 왜 분비할까요?


식물의 생장점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리고 줄기의 껍질이 벗겨져 상처난 곳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분비합니다.


즉 식물의 보호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상처나면 침 바르죠?

그러한 수지에다가 벌의 물질이

추가된 것이 프로폴리스입니다.


이 물질을 벌집에 발라서 벌집 안을

무균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천연의 항생물질인 셈이죠.

프로폴리스는 Pro 방어라는 뜻이고,

polis는 도시라는 뜻으로

벌집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먹음으로 항균력을 갖게 하죠.



이 중에서 홍삼과 잘 맞는 벌 영양소는

화분과 로얄제리 입니다.

기운이 떨어지고 몸이 차질 때

이 두 성분은 홍삼과 함께 기운을 북돋는

아주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거기에 옥타코사놀과 같은 지구력을


키워주는 물질까지 첨가된다면 금상첨화이겠죠.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홍삼은 누구에게나 좋은 성분이지만,

아무래도 몸이 차고 기가 부족한

사람에게 더 잘 맞습니다.

이때 화분과 로얄제리, 그리고 옥타코사놀이

같이 배합된다면

그 작용을 훨씬 배가시키게 됩니다.

찬바람 불고 추위를 많이 타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홍삼의 면역력과 함께 몸을 보해주는

벌의 성분들을 같이 먹으면

올 겨울 최고의 영양 보충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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