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자기들이 서식하는 벌통을 무균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식물에서 분비되는 수지를 자기 분비물과 섞어서 벌통 주위에 발라 놓는 물질로 항산화 작용, 항균 작용 뿐만 아니라 항 바이러스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천연 물질입니다.
프로폴리스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연구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연구입니다.
아래는 브라질리안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인 AF-08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쥐들에게 적용하였을때 생존율이 개선 되는 정도입니다.
섭취량을 늘릴 수록 그 기능이 증가해, 고농도에서 약 60%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이 결과가 인간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독감 치료제로 사용되는 타미플루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타미플루인 Oseltamivir 1mg/kg를 섭취시켰을때와 비슷한 경향으로 AF-08 10mg/kg 이 바이러스 복제 생산률을 낮추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75mg로 출시되고 있으므로 브라질리언 그린 프로폴리스 750mg 정도이면 타미플루에 육박하는 함량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쥐의 경우이기 때문에 정확한 용량은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감염된 쥐들의 몸무게도 회복시킵니다.
역시 타미플루 1mg 와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 10mg과 비슷한 경향을 보입니다.
몸무게는 아래와 같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체중이 줄고 그린프로폴리스에 의해 개선되었기 때문인데, 바이러스 억제시키는 함량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프로폴리스는 호흡기 바이러스보다는 아래와 같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능력이 더 강합니다.
구순 포진과 같은 1형 헤르페스 뿐만 아니라 성기에 나타나는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에도 동일하게 기능을 합니다.
아래는 그 결과 입니다. 프로폴리스 단독으로 사용시에는 아시클로버 연고나 경구 약에 비해서 억제력이 훨씬 약하지만, 병용 사용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그 효과 증폭을 위해 프로폴리스를 추가하는 방식이 좋겠습니다.
1형 2형 모두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여 줍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각종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큰 문제를 발생합니다.
겨울의 독감 바이러스나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억제할 목적으로 프로폴리스의 선제적 사용 또는 의약품 병용 사용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