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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에서 아세틸콜린의 합성을 늘려 뇌기능을 좋게하는 레시틴의 포스파티딜콜린  













레시틴에는 포스파티딜콜린과 같은 인지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국내 기능 인정 분야는 콜레스테롤 조절입니다.





하지만 레시틴에는 아세틸콜린의 원료인 콜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아세틸콜린이 부족한 경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세틸콜린은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로 쓰이는데요. 부족하면 기억력 감퇴나 치매와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레시틴을 공급해주면 정말로 뇌의 아세틸콜린이 증가되어 이런 문제에 도움이 될까요?


뇌의 신경 말단에서 콜린이 아세틸CoA와 만나서 ChAT 라는 효소에 의해서 아세틸콜린이 만들어져 시냅스로 분비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아래와 같이 만들어져 시냅스로 분비된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차단함으로 아세틸콜린의 양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의약품들이 이런 작용하는 것이 많습니다.





영양소로서 아세틸콜린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세틸콜린의 원료인 콜린 함유 물질을 넣어주는 것인데요.






치매걸린 쥐들에게 45일간 레시틴에서 얻은 포스파티딜콜린 100mg 씩을, 대조군에게는 물을 먹였고, 정상쥐들에게도 동일하게 포스파티딜콜린과 물을 각각 먹여봤습니다.





그리고 운동능력을 체크하고 뇌의 각 부분에서의 콜린과 아세틸콜린의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우선 몸무게의 변화는 크게 차이 없었습니다. 치매쥐(Dull mice)의 경우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포스파티딜콜린을 섭취시킨 쥐들의 운동능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뇌 여러 부위에서의 콜린과 아세틸콜린의 변화입니다.


건강쥐에게 콜린을 먹이면 세 부위에서 모두 많이 상승합니다. 하지만 치매쥐에 있어서는 건강쥐만큼 올라가지 않고 약간만 상승하는 정도입니다.


이번엔 아세틸콜린입니다. 건강쥐는 뇌의 세 부위에서 증가하지 않지만, 치매쥐에서 늘어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포스파티딜콜린이 도움되지 않지만 뇌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섭취한 콜린이 아세틸콜린으로 잘 전환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럼 정말로 아세틸콜린을 만드는 효소가 잘 작동할까요?





효소 활성도를 조사해보니 건강쥐보다 치매쥐에게 있어서 콜린을 갖고 아세틸콜린을 만드는 Choline acetyltransferase의 활성도가 약간 상승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는 레시틴이 기억력이 떨어지는 고연령층에서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입니다.


레시틴은 대두와 달걀 노른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면서 뇌의 기능을 좋게 해줄 수 있는 이러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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