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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바이러스의 초기 진입단계를 막을 수 있는 시험약이 개발되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한 국제 연구팀이 SARS-CoV-2 바이러스가 숙주를 감염시킬 때 이용하는 스파이크 프로테인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약제를 발견했다.





오늘 Cell지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4월 2일 현재 98만 1천명 이상의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전 세계 50,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 바이러스의 조기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치료제가 나올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 



이 연구는 코로나 19의 원인인 SARS-CoV-2의 특징과, 세포 수준에서의 상호작용, 바이러스가 혈관과 신장을 어떻게 감염시키는 지에 대해 새로운 안목을 제시한다. 



세포막 표면에 있는 단백질 ACE2는 SARS-CoV-2의 스파이크 글리코프로테인의 중요한 수용체로서 이번 연구의 중심에 서 있다. 





이전 연구에서 연구팀은 ACE2의 존재를 확인했고, 살아있는 유기체에서 ACE2가 2003년 세계를 위협했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SARS의 주요 수용체라는 것을 밝혔다. 연구진들은 이 단백질이 심혈관 질환과 폐기능 장애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 지를 알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왔다. 



COVID19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 입증된 바이러스 치료법이 없고, 중요한SARS-CoV-2수용체인 ACE2를 분자학적 수준에서 타겟팅할 만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치료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 연구팀이 내놓은 실험약인 APN01은 인간 유전자재조합 가용성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2 (hrsACE2)로 곧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인데, COVID-19를 










최근 세포배양 분석에서 hrsACE2는 코로나바이러스를 1,000-5,000배 억제했다. 인간 혈관과 신장의 공학적 복제, 즉 인간의 줄기세포로부터 온 유기체에서, 이 바이러스는 직접적으로 감염을 일으키고, 조직 내에서 복제가 됨이 증명되었다. 이는 이 질병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와, 여러 장기의 손상과 심혈관 손상과 같이 심각한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임상등급 약인 hrsACE2는 공학적으로 생산된 사람의 조직에서 SARS-CoV-2감염을 감소시켰다. 



COVID-19를 일으킨 바이러스는 SARS와 가까운 바이러스로, 이전에 한 SARS에 대한 연구는 SARS-CoV-2 진입로인 ACE2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수용성 ACE2는 바이러스가 사람을 감염시키기 위해 통해야 하는 문을 특별히 타겟하는 매우 합리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위한 항 바이러스 치료제로써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Submitted to Cell, 2020 DOI: 10.1016/j.cell.2020.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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