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은 관절 연골 성분으로 무릎 연골이 부실할때 많이 섭취하는 영양소입니다. 

연골조직은 연골세포로만 채워진 것이 아니라 세포외 기질 (Extracellular matrix, 줄여서 ECM) 로 많이 채워져 있습니다. 콜라겐이나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이 연골세포 사이를 메워서 쿠션감과 장력을 가져와 부드럽게 조인트 부분이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콜라겐이나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과 같은 결합조직은 관절조직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관절 조직 이외에 다른 조직에서도 ECM은 많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경우 관절 조직 이외에 다른 조직에서는 ECM이 손상될 일이 없지만 암세포가 퍼지는 전이 단계에 들어가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얻고, 생성된 혈관으로 암세포들이 다른 조직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처럼 혈관을 새로 만드는 혈관신생성의 초기 과정에서 ECM를 쪼개는 과정이 수반됩니다.

ECM를 쪼개는 효소는 MMP라고 합니다. 따라서 암세포의 전이를 막기 위해서 MMP를 차단할 수도 있지만 ECM를 채워주면 혈관신생성의 기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몸무게 감소 (악액질, 카케시아)를 막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친과 같은 결합조직 영양소를 단지 관절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결합조직이 손상되는 암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써볼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실제로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친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확장을 막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어연골의 경우 과거에 항암제로 연구되다가 임상3상에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하차한 성분입니다. 의약품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부작용이 없는 이유로 영양소로서는 충분히 적용해 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암환자들에게 있어서 육식을 먹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논란이 많습니다. 

육고기의 붉은 근육질 부분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철분 과다 보급은 암세포들의 성장을 촉진 시킬수 있기 때문에 육식을 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원시인들은 사냥을 하고 단지 살코기 부분만 먹지 않았습니다. 껍질, 뼈 등 모든 부분을 버리지 않고 섭취했습니다. 육고기의 다양한 부위에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인들은 동물이 섭취하여 위에 남은 채소를 먹음으로 비타민을 공급받는다고 하죠. 위에 소개한 콜라겐이나 결합조직은 피부나 연골, 사골에 많습니다. 따라서 외국인들은 먹지 않는 뼈를 고아서 사골 국물을 우려 먹는 방법은 콜라겐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암환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육식을 한다면, 암세포의 전이, 암세포로 인한 체중 감소 등을 막을 수 있는 단백질 보급 방법이 됩니다.따라서 콜라겐이나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과 같은 결합조직은 관절조직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관절 조직 이외에 다른 조직에서도 ECM은 많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경우 관절 조직 이외에 다른 조직에서는 ECM이 손상될 일이 없지만 암세포가 퍼지는 전이 단계에 들어가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서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얻고, 생성된 혈관으로 암세포들이 다른 조직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처럼 혈관을 새로 만드는 혈관신생성의 초기 과정에서 ECM를 쪼개는 과정이 수반됩니다.

ECM를 쪼개는 효소는 MMP라고 합니다. 따라서 암세포의 전이를 막기 위해서 MMP를 차단할 수도 있지만 ECM를 채워주면 혈관신생성의 기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몸무게 감소 (악액질, 카케시아)를 막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친과 같은 결합조직 영양소를 단지 관절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결합조직이 손상되는 암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써볼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실제로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친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확장을 막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어연골의 경우 과거에 항암제로 연구되다가 임상3상에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하차한 성분입니다. 의약품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부작용이 없는 이유로 영양소로서는 충분히 적용해 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암환자들에게 있어서 육식을 먹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논란이 많습니다.

육고기의 붉은 근육질 부분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철분 과다 보급은 암세포들의 성장을 촉진 시킬수 있기 때문에 육식을 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원시인들은 사냥을 하고 단지 살코기 부분만 먹지 않았습니다. 껍질, 뼈 등 모든 부분을 버리지 않고 섭취했습니다. 육고기의 다양한 부위에는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인들은 동물이 섭취하여 위에 남은 채소를 먹음으로 비타민을 공급받는다고 하죠. 위에 소개한 콜라겐이나 결합조직은 피부나 연골, 사골에 많습니다. 따라서 외국인들은 먹지 않는 뼈를 고아서 사골 국물을 우려 먹는 방법은 콜라겐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암환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육식을 한다면, 암세포의 전이, 암세포로 인한 체중 감소 등을 막을 수 있는 단백질 보급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