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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테인을 하루 10mg 대신 20mg 섭취하면 더 도움이 될까?  






루테인은 눈의 황반변성의 진행을 억제할 목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영양소입니다.


국내 섭취 기준은 하루 10~20mg 를 섭취하게 규정되어 있는데요. 10mg를 섭취하는 것 보다 20mg를 섭취하면 더 눈에 도움이 될까 궁금증이 듭니다.


이에 관련한 연구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2015년도에 발표된 연구입니다.






아래와 같이 대조군, 루테인 10mg, 루테인 20mg, 루테인 10mg + 제아잔틴 10mg 이렇게 4가지 군으로 각 군당 60대 후반의 성인 30명 정도에게 2년간 섭취하게 했습니다.




결과입니다.


(a)는 혈중의 루테인 농도, (b)는 눈의 황반에서의 루테인 농도입니다.


혈중에서는 20mg 섭취군에서 2년까지 모두 높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눈에서는 1년까지는 20mg 섭취군이 높게 나타나다가 2년후에는 동일하게 됩니다.






하루 10mg 라도 꾸준히 2년간 먹으면 20mg 먹은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비싸게 고용량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흥미로운 것은 루테인 10mg 에 제아잔틴 10mg를 같이 먹는 경우에는 루테인 20mg 먹은 것 보다 효과가 덜하다는 것입니다.





10mg의 용량으로 눈에 도움되는 부가적인 베리류 성분과 함께 꾸준히 섭취할 것이 권장됩니다.





한편, 루테인을 알약을 통해 섭취할 수도 있지만 아래와 같이 시금치나 케일과 같은 녹색 채소에도 많이 들어있는 카로테노이드 계열의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이런 채소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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