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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면을 돕는 영양소는?  

안녕하세요 지니GO 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추세이지만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미각 및 후각 상실이 흔히 알려진 증상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수면장애도 발생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취침으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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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으로 생긴 수면 장애가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 등 신체 기능 이상과 당뇨병·고혈압 등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뇌의 부피까지 줄어 치매 등 뇌 질환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고,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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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수면 장애가 생기면 이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고 신경을 안정시킵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 섭취와 흡연은 줄여야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일어나는 수면 패턴을 반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숙면에 도움 되는 L-테아닌

안정적인 수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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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테아닌은?

테아닌은 녹차. 홍차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숙면을 돕습니다. 

식약처로부터 하루 200~250mg 섭취 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이러한 효과 덕분에 실제 테아닌 200mg이 함유된 기능성 식품을 먹은 사람의 뇌파를 분석했더니 

수면할 때 많이 나오는 뇌파인 알파파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알파파란?

알파파는 명상 등 고요한 평정 상태를 유지할 때 나타나며,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를 느끼게 하는 뇌파입니다.

뇌에 '알파파' 생성이 증가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L-테아닌의 효과

진정작용

테아닌의 대표적인 효과로는 진정작용이 있는데, 

뇌세포의 흥분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여 편안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불안감과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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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과 스트레스 감소

테아닌이 뇌에 충분히 공급되면 행복을 관장하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충만한 숙면과 관련 있는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적으면 수면장애나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데, 테아닌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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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과 비타민B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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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신경을 이완해 숙면을 돕습니다.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의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신경전달물질들이 서로 전기 자극을 교환해 뇌를 각성시킨다면, GABA는 자극을 억제해 몸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신경을 이완시킵니다. 

또 마그네슘은 흥분성 경로인 NIMDA 수용체의 천연 길항제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줄여서 숙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는 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 분비가 증가해 스트레스에 대한 미감도가 높아지면서 얕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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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B 군

비타민B 군은 멜라토닌 합성을 촉진해 숙면을 돕습니다. 

멜라토닌은 잠자리에 들기 좋은 몸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생체시계를 끄고, 체온을 1~1.5도 낮춰주기 때문에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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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멜라토닌을 체내에서 합성하려면 아미노산인 트리토판과 비타민 B3, B6, B9등이 필요합니다. 

다만 비타민B군은 저녁에 먹으면 몸에 활력을 제공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오전에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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