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증상별 대처방법_초기 증상, 목 붓고 열나고 근육통
‘간과 폐의 열’을 꺼주세요! 초기 진압 해열과 염증 다스리기
타이레놀은 뇌의 열중추와 통증 센서를 조절해 해열과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입니다.
다만 그 효과에 비해 염증을 조절해 주는 효과가 미비해 일시적인 대증요법 약물로 사용되고 있죠.
타이레놀의 약점은 간 해독 부하를 증가시켜 하루 복용량의 한계가 있고
기존 간 피로를 호소하셨던 분이나 해독 기능이 약화된 분들은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의 경우 가장 큰 특징은 심폐 증상의 호소인데요. 호흡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이죠.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와 약물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약사들의 권장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몸살 감기약 주성분 갈근
갈근탕의 주성분이자 숙취 해소로도 유명한 칡뿌리, 갈근!
주로 오한과 두통, 사지 근육통이 동반되면서, 긴장도가 높은 감기나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하게 됩니다.
'폐열'의 소방수라 불리는 황금
해열과 염증을 줄여주는 탁월한 효과로 전통적으로 폐렴과 고혈압, 화농성 염증에 널리 사용해온 식물입니다.
폐 호흡기 감염 시 특히 많이 적용되는 해열 항염 전통 식물이죠.
특히 갈근과 함께 간 보호 및 이담 작용이 잘 밝혀져 있어 감염 시 발생하는 염증 부산물과 약물 독소를 빠르게 배출해 주어
감염 이후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 이번 코로나에 더욱 권장 드리는 전통 식물입니다.
고함량의 타우린과 테아닌
뇌신경과 스트레스 방어 NO.1 영양소
감염 시 뇌와 근육 신경계는 스트레스를 인식해 고열의 상태를 지속시키고, 근육 긴장도를 올려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타우린과 테아닌은 뇌 상부에서부터 스트레스를 이완해 주어 열 센서와 근육의 긴장도를 풀어 고열과 통증 상태를 해소해 주는데 매우 좋은 케어 영양소입니다.
이번 코로나의 심화 특징은 심폐 증상 강화, 무기력한 정신 컨디션인데요.
타우린은 뇌와 심장에 대한 보호 기능이 잘 알려져 있어 심화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더욱 권장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