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

 겨울은 어느 때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계절입니다.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 몸이 외부 기온 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되는데, 이로 인해 감기·독감을 비롯한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 3가지가 어우러져야 합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이 같은 생활패턴을 지키기 어렵다면, 

 비타민B나 홍삼, 유산균,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나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쳐 피로를 느끼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타민B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B.

 이번 지니GO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비타민B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의 특징

 비타민B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권장량 이상의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인데요.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체내에 충분히 저장된 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잉증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비타민B는 단일 성분인 비타민C와 달리 비타민B1부터 B2, B3, B5, B6, B7, B7, B12까지 총 8개의 수용성 비타민 + 항지방간 성분으로 특수B로 불리우는 콜린/베타인을 포함해 총 9종 으로 구성돼, 

 '비타민 복합체, VitaminB Complex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비타민B군 중 한 가지가 부족하면 다른 비타민B군도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B군 복합체

 비타민B는 단독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함께 섭취했을 때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러 성분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작용을 돕기 때문에 복합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군 복합제는 육체 피로는 물론 정신적 피로를 관리하고 대사를 도와주어 수험생이나 피로를 느끼는 성인, 만성질환으로 약을 먹는 환자에게도 필요한 영양제라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B군 종류별 특징

 ● 비타민B1(티아민) : 비타민B군 중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의 에너지 전환을 돕고,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시킵니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에너지원이 부족해지는 꼴이 되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고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거나, 과로로 인해 피로감, 불면증이나 초조, 불안이 있는 경우 섭취하면 좋습니다.

 ● 비타민B2(리보플라빈) :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또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관여합니다. 

 세포 성장과 재생에 필요하다 보니 비타민B2가 부족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구내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 비타민 B3(니코틴산) : 모든 조직세포의 정상적인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 B3. 니코틴산이나 니아신이라고도 하고, 활성형이 니코틴산아미드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대사 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몸속으로 들어온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도 필요합니다.

 고용량 복용 시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비타민 B5(판토텐산) : 지방과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 시키는 보조 효소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혈액 세포와 적혈구를 만듭니다. 

 호르몬 정상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B5는 항스트레스 역할을 하는 부신 호르몬 합성과 여성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5 부족 시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고 불면증과 우울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 비타민B6(피리독신) : 단백질 대사에 광범위하게 관여하는 것은 물론, 헤모글로빈의 합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인 호모시스테인 분해에도 관여합니다.

 ● 비타민B7(비오틴) : 비오틴으로 더 알려진 비타민B7는 황을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합니다. 

 또 간과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합성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비타민B7은 워낙 머리카락과 손톱 등에 중요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어서 비타민H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부족하면 탈모와 손발톱 깨짐, 피부 트러블 등이 나타납니다.

 ● 비타민 B9(엽산) : DNA와 아미노산의 합성과 태아의 신경 발달에 필요합니다. 비타민B12와 함께 적혈구의 생성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임산부에게 결핍이 발생하면 태아의 신경관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임신 3개월 전부터 1일 0.4mg의 보충을 권장합니다.

 ● 비타민B12(코발라민) : 모든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물질인 핵산 합성과 조혈 작용에 관여합니다. 또 세로토닌·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이 원활하게 만들어지도록 돕습니다.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가 나타나기 쉽고, 우울증 등이 오기 쉽습니다.

비타민B 언제 먹는 게 좋을까?



 비타민B는 먹은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기 전에 먹는 게 좋습니다. 

 섭취하기 적당한 시간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에너지를 충분히 전환시킬 수 있도록, 아침 식사하기 20~30분 전입니다.

 잠자기 전에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B군은 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 고르는 방법

 

 1 베타인까지 포함 비타민B 9종

 모두 들어있는지 확인

 제품을 선택할 때는 필수 비타민B 8종에 특별한 '베타인'까지 포함된 B 9종이 모두 함유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타민B는 에너지 대사에 비타민B군이 모두 관여하고 서로의 흡수·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함께 모여 있어야 체내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해 제대로 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2 화학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

 알약으로 타정된 비복합 영양제는 고용량을 유지하기 위해, 이산화규소 등의 고결제와 변색방지를 위한 합성색소를 다량 첨가하게 됩니다.

 약품이 아닌 B복합 영양제를 선택하신다면, 부형제가 적고 신선함 원료 그대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식물성 녹말 캡슐'로 만들어진 제품을 확인하세요!

 3 합성 첨가물 확인

 이 모든 것을 특별한 ' PVDC 2중 포장' 으로 배려한 제품을 확인하세요,

우리의 몸에 에너지를 만들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타민B군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등을 겪는 현대인에게 필수적!

 

비콤플렉스 프리미엄 

B-COMPLEX PREMIUM

힘찬 하루를 위한 에너지 충전

하루 한 알로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세요

비타민B 9종으로 안전성, 기능성 모두 갖춘 캐나다산 비타민B 캡슐

착색료 NO, 식물성 캡슐 & PVDC PTP 포장 적용

호모시스테인 방어와 항지방간 성분인 베타인까지 200mg 함유

안전하고 편리하게 1판씩 휴대하는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