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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탈수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더위가 지속될수록 '탈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속되는 더운 날씨로 인한 땀 분비 증가, 커피 섭취 등으로 여름에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만성 탈수가 생기면 몸의 대사작용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거나, 몸이 쉽게 붓고, 피부가 푸석거리거나, 변비가 심해지고,

두통, 불안감 등이 생기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최근에 이런 증상을 겪으신 적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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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단순 물 부족? 탈수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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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고 있는 대로 탈수는 몸속의 수분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인간은 인체 수분 함량의 일부를 소진했을 때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 갈증은 인체에 수분이 부족하니 수분을 보충해달라는 신호와 같습니다.

따라서 갈증을 느꼈을 때 바로 수분을 섭취해 주면 문제가 없지만,

이런 신호를 무시하고 공급 없이 계속해서 수분을 배출하기만 할 때 탈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 탈수로 인해 수분이 줄어들면서 염분과 당분의 균형이 깨지고,

신체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인체의 수분은 단순히 땀뿐만 아니라 소변, 설사, 눈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땀을 흘리지 않았다고 하여 무시할 수 있는 증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탈수증의 증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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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는 단순히 목이 마르거나 건조한 증상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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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지럼증

두통과 같은 어지럼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러울 때, 저혈압이 나타납니다.

이는 몸을 일으키는 속도보다 혈액이 머리로 이동하는 속도가 뒤처져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꼭 일어날 때뿐만 아니라 운동을 했을 때나 갑자기 움직임이 있을 때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탈수증세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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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박수 증가

운동을 하거나 신체활동을 할 때 맥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운동 후 가만히 앉아있거나 혹은 작은 움직임 후에도 평소보다 맥박수가 증가했다면

탈수 증세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는 심장이 혈류량을 늘리기 위해 심장 박동 수를 높이는 것인데,

물을 충분히 마셔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심박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불쾌한 냄새 증가

마지막으로 소변을 볼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이는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단순 탈수 증세라면 수분 섭취량을 늘린 뒤 냄새가 줄어들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수분 섭취량을 늘린 후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을 때는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탈수, 물만 마시면 될까? 탈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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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3명이 탈수 위험 상태라는 것은 탈수가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탈수 예방법이겠죠?

탈수 증세를 예방하고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탈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수분입니다.

수분을 섭취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이며, 채소나 과일의 섭취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차나 커피, 당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시는 것은

오히려 탈수 증상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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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땀의 배출 최소화하기

수분 섭취를 늘려 체내 수분량을 보충하는 것만큼, 체내 수분이 배출되는 것을 막는 것 역시

중요한 탈수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야외에서 조금만 활동을 하더라도 많은 양의 땀이 날 수 있으니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거나 햇볕이 뜨거운 시간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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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바른 음식과 영양제 섭취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탈수를 일으키기 쉬운 음식으로, 싱겁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량의 과즙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의 경우 물이 없을 때에

수분을 보충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여름철 챙기면 득이 되는 영양제를 섭취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은 탈수 및 무기질의 불균형이 일어나는 계절로 피로 해소 및 항산화 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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